[테크컬럼] 여권부터 신 운전면허증까지! 비대면 본인확인을 책임지는 기술은?

💸여권 정보만으로 선불 충전 가능

여권 외국인등록증 신운전면허증 OCR 비대면본인확인 금융범죄예방

지난 4월, 금융위원회는
외국인 비거주자들도 여권 정보만 있다면 선불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이제 외국인등록증 없이도 단기 체류 외국인들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에서 선불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관련 기사보기
“여권만 있으면 OK”…외국인도 네·카·토 ‘선불충전’ 이용 가능
https://www.etnews.com/20250407000327

이 같은 유권해석을 내린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외국인들의 금융 접근성 확대
2️⃣외국인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

그동안은 외국인등록증이 있어야 실명확인을 거쳐
선불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등록증은 한국에 90일 이상 체류한 경우에만 발급받을 수 있어
단기체류자나 일부 비거주 외국인은 제약이 컸죠.

이번 조치로 인해 비거주 외국인, 단기 체류자들도 더 쉽게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고,
핀테크 플랫폼의 사용자층도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핀테크 업계는
외국인 여권을 인식하는 OCR 기술과 비대면 본인확인 절차를
더 정교하게 갖춰야 합니다.

🪪23년 만의 개편, 신운전면허증 등장

지난 3월, 약 23년 만에 국내 운전면허증이 전면 개편됐습니다.

새 운전면허증에는

✅돌출 선화
✅참수리 무늬
✅각도에 따른 색 변화

등 기존 운전면허증과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이번에 운전면허증이 개편된 것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닙니다.

운전면허증 또한 비대면 본인확인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면서
다양한 위·변조와 도용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번 개편으로 색상 및 시각 요소를 새롭게 바꿔
위·변조 및 도용 방지를 강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신형 운전면허증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OCR 기술과
이를 활용한 비대면 본인확인 시스템을 더 정밀하게 갖춰야 합니다.

🛡️여권과 신 운전면허증도 컴트루와 함께

더욱 중요해진 여권과 신 운전면허증의 비대면 본인확인·OCR 기술,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함께해드립니다.

자체 개발 인공지능 신경망을 탑재해 국내 신분증에 대한 OCR을 제공합니다.
컴트루의 신분증 OCR은 주민등록증과 신·구 운전면허증, 신·구 외국인등록증, 신·구 여권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속도를 자랑하는 컴트루의 신분증 OCR, 체험해보세요.

OCR 뿐만 아니라 신분증을 이용한 도용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신분증 사본판별 기술도 제공합니다.

인쇄본, 디스플레이 촬영본 등을 방어하고 플라스틱 신분증만을 진본으로 판별합니다.
도용 신분증의 가입을 방어하므로 다양한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고객의 얼굴을 촬영해 실제 얼굴인지 판별합니다.
사진·동영상 촬영본, 딥페이크 등을 방어할 수 있어 금융사기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신분증 속 사진과 촬영 속 고객의 얼굴이 동일인인지 분석합니다.
신분증을 잃어버리거나 도용당해도, 본인일 경우에만 통과 가능하므로 걱정없습니다.